일요일, 12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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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녀시대 멤버들, 서로 가장 잘 이해하는 상대..도우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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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녀시대 멤버들, 서로 가장 잘 이해하는 상대..도우며 성장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멤버들의 소중함에 대해 말했다.수영은 최근 미국 LA에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모델 못지 않은 비율을 자랑하며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냈다.또 수영은 카메라, 아이스크림 등의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컷을 완성했다. 화보를 위해 과감하게 처피뱅을 시도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수영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 코스모폴리탄 수영은 인터뷰에서 세계 여행지 중 LA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LA는 바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유가 느껴진다. 하루를 알차게 보내지 않으면 조바심이 나고 불안감이 드는 성격인데 LA에 오면 그런 내 모습이 많이 없어지는 걸 느낀다. LA는 정말 개성 넘치는 곳들이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힘든 순간 가장 의지했던 대상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을 꼽았다. 수영은 "나의 일을 가장 잘 이해하고 내가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는 대상이다. 서로 열심히 하도록 도와주고 도움을 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게 우리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