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효린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씨스타 효린은 지난 3일 첫 미니앨범 'IT'S ME'(잇츠미)의 타이틀곡 'Paradise'(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효린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담아내면서 한 편의 CF 같은 감각적 영상미로 이뤄졌다. 효린의 '파라다이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효린은 앞서 도끼가 피처링한 'LOVE LIKE THHIS'(러브 라이크 디스), 박재범과 함께 한 'ONE STEP'(원 스텝) 두 곡의 선공개곡으로 솔로 활동에 대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타이틀곡 '파라다이스'가 담긴 이번 미니앨범은 오는 8일 공개된다.

그룹 마마무가 씩씩한 섹시 콘셉트로 성공적인 컴백을 치러냈다.마마무는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데칼코마니'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무대에서 멤버들은 섹시함을 더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유의 씩씩한 모습에 섹시함을 가미한 콘셉트를 앞세워 뛰어난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노래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칼 박수'를 비롯한 '미러 댄스', '아필굿 댄스' 등 포인트 안무는 음악과 조화를 이뤘다. 마마무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News1star / RBW아울러 마마무는 '데칼코마니' 컴백 무대에서 가위바위보 대결을 통해 결과를 예측하는 '마마무 토토'를 개최헤 정답을 맞힌 팬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데칼코마니'는 마마무의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미디움 록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 첫키스에 대한 느낌과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