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2

예능

‘런닝맨’ 유재석, 권렬 VJ에 이마따귀 맞고 황당 웃음
예능

‘런닝맨’ 유재석, 권렬 VJ에 이마따귀 맞고 황당 웃음

유재석 이마 때리기가 15만원에 낙찰됐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태프 취향저격 이름표 경매가 펼쳐졌다.유재석 이마 경매를 앞두고 김종국은 "본인이 원할 때 때리고 싶을 때 때리면 된다"고 했으며 이광수는 경매봉을 번쩍 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스타의 이마를 때릴 수 있다. 열 받는 일 스타에게 푸세요"라고 홍보했다.권렬 VJ가 유재석의 이마를 때렸다. © SBS '런닝맨' 캡처경매가 시작되자 담당 PD는 10만100원을 불렀다. 금액이 점점 올라가던 중 유재석 담당인 권렬 VJ가 15만원을 부르면서 유재석 이마 때리기는 그에게 낙찰됐다.권렬 VJ는 시원하게 유재석의 이마를 때렸다. 오래 호흡을 맞췄던 권렬 VJ에게 맞은 유재석은 "재미는 없고 아프기만 하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탁재훈 “신정환 얼굴 본지 오래 됐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셀럽, 예능

탁재훈 “신정환 얼굴 본지 오래 됐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방송인 탁재훈이 신정환의 근황을 언급했다.탁재훈은 21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요즘의 일상에 대해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 너무 바쁘다 보니 가끔은 멍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종영된 프로그램까지 복귀 이후 10개 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탁재훈은""너무 바쁘다 보니 중간에 몇 개를 하는지 잊은 것 같다. 그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3년 정도의 공백기를 갖다가 다시 복귀했으니 적응 중이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그 다음 내 것을 정확히 찾아가고 싶다"고 했다. © bnt 방송 복귀 프로그램이었던 Mnet '음악의 신2'에 대해 묻자 "촬영을 하면서 어떻게 편집돼서 나갈지 궁금하기도 했고 걱정도 됐다. 거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감을 잡았다. 감을 잡으니 방송이 끝났다"며 웃었다.신정환의 근황을 묻자 "요즘 통화를 잘 안 한다. 얼굴을 안 본지 너무 오래돼서 잊어버린 것 같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이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하지 않나. 결혼 생활에 더 집중해서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집중을 잘 하지 못했으니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