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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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수줍은 전지현, 훈훈한 이민호..비하인드컷 공개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밝혔다.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8일 전지현, 이민호의 미소가 담긴 3, 4회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전지현은 두 손을 가지런하게 모으고 수줍은 미소를 발사하고 있으며 한쪽으로 머리를 넘기고 소파에 기대 귀여운 애교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민호 역시 밝은 웃음을 지으며 스태프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다가도 촬영을 할 때는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전지현, 이민호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본을 보며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고 촬영 전 미리 합을 맞춰보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심청과 준재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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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앞에서 의식 잃은 채 기절 ‘위기’

이민호와 전지현의 사랑에 적신호가 커졌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4일 허준재(이민호 분)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준재는 연쇄살인마 마대영(성동일 분)에게 맞아 상처투성이가 된 채 기절한 상태다. 인어 심청(전지현 분)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다.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지난 방송에서 준재는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의 최측근인 남부장(최권 분)으로 둔갑한 대영의 함정에 빠졌다. 상처투성이가 된 그는 혼자 있는 청이 아프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와 좋아할 계획이 생겼다며 마음을 고백했다.준재가 고백 직후 심청 앞에서 쓰러지면서 이들의 앞날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쳐올 것이 예고됐다.'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 없이는 뭍에서 살아갈 수 없는 심청이 준재를 위험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