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2

‘런닝맨’ 유재석, 권렬 VJ에 이마따귀 맞고 황당 웃음

유재석 이마 때리기가 15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태프 취향저격 이름표 경매가 펼쳐졌다.

유재석 이마 경매를 앞두고 김종국은 “본인이 원할 때 때리고 싶을 때 때리면 된다”고 했으며 이광수는 경매봉을 번쩍 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스타의 이마를 때릴 수 있다. 열 받는 일 스타에게 푸세요”라고 홍보했다.



권렬 VJ가 유재석의 이마를 때렸다. © SBS ‘런닝맨’ 캡처


경매가 시작되자 담당 PD는 10만100원을 불렀다. 금액이 점점 올라가던 중 유재석 담당인 권렬 VJ가 15만원을 부르면서 유재석 이마 때리기는 그에게 낙찰됐다.

권렬 VJ는 시원하게 유재석의 이마를 때렸다. 오래 호흡을 맞췄던 권렬 VJ에게 맞은 유재석은 “재미는 없고 아프기만 하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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